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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마쓰 야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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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일본의 조선사 연구 권위자로, 1904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도쿄 제국대학에서 국사학을 전공했다.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 편수회에서 활동하며 경성제국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1945년 귀국 후 가쿠슈인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신라사 연구를 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가쿠슈인 동양문화연구소 주사로 이조실록 간행에 참여했다. 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조선사, 특히 고대사와 고대 일·조 관계사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임나 흥망사』, 『신라사의 제 문제』 등이 있다. 그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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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마쓰 야스카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스에마쓰 야스카즈
원어 이름末松保和
출생일1904년 8월 20일
사망일1992년 4월 10일
사망 나이87세
국적일본
주요 관심 분야조선사
모교도쿄 제국대학
직장경성제국대학
학습원대학
학위문학박사
학문
분야역사학
하위 분야조선사
기타
활동 기간알 수 없음

2. 생애

1927년 동경제국대학 문학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1928년부터 1934년까지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 편수회에서 촉탁위원, 수사관보, 편수관보(編修官補), 수사관을 거치며 "조선사" 편찬에 참여했다.[1] 1933년부터 1934년까지 경성제국대학 강사, 1935년부터 법문학부 조교수, 1939년부터 교수를 역임했다. 1947년부터 가쿠슈인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2. 1. 유년기 및 학창 시절 (1904년 ~ 1927년)

1904년 후쿠오카현 다가와군 유게다 마을(지금의 다가와시)에서 태어났다. 후쿠오카현립 고쿠라 중학교, 사가 고등학교 문과 갑류를 거쳐, 도쿄 제국대학 문학부 국사학과에 입학하여 1927년 졸업했다.

2. 2. 조선총독부 및 경성제국대학 재직 시절 (1928년 ~ 1945년)

1927년 동경제국대학 문학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1928년부터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 편수회에서 촉탁위원, 수사관보, 편수관보(編修官補), 수사관을 거치며 "조선사"등의 편찬에 참여했다.[1] 1933년부터 1934년까지 경성제국대학 강사, 1935년부터 법문학부 조교수, 1939년부터 교수를 역임했다.

한반도 남부에 고대 일본의 식민지가 존재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은 한국 역사학계에 충격을 준 학설이자 대표적인 식민사관으로 꼽혔다.

2. 3. 해방 이후 일본에서의 활동 (1945년 ~ 1992년)

1945년 패전에 따라 인양 귀국하였다. 1947년에 가쿠슈인 교수로 초빙되어, 1949년 가쿠슈인 대학 개교와 함께 문정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점령 종료 후부터 고다마 코타 등과 함께 사학과 설치 준비에 임하여, 1961년 학과 발족과 함께 문학부 교수가 되었다. 1951년 가쿠슈인 동양문화연구소 발족에 있어서도 설치 입안 위원회 주임, 설치 후에는 가쿠슈인 총장의 겸임인 소장 아래에서 주사로서 실질적으로 그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해에 학위 논문 『신라사 연구』를 도쿄 대학에 제출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1]하였다. 또한 가쿠슈인 대학의 도서관장을 역임한 후, 1975년에 퇴직하여 명예 교수가 되었다.

1952년 (쇼와 27년)부터 가쿠슈인 동양문화연구소 주사로서, 『이조실록』(56권) 등의 조선 사료를 공간했다.

3. 주요 연구 및 저서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조선사, 특히 조선 고대사와 고대 일·조 관계사 연구의 기초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야와키 준코는 스에마쓰가 중국 동북부의 만주한반도를 연결된 지역으로 보고, 국민 국가 사관에 얽매이지 않는 실증적 연구를 통해 만선사 연구의 기초를 다졌다고 평가했다[2]。 또한, 한국 드라마 '선덕여왕'의 내용이 1930년대 경성제국대학 교수를 지낸 고대 조선사 권위자인 스에마쓰의 연구를 참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3]하마다 고사쿠는 자신의 저서 『발해국 흥망사』(요시카와 고분칸, 2000년)의 제목을 스에마쓰의 『임나 흥망사』에서 따왔다고 밝혔다[4]

3. 1. 주요 저서 목록


  • 《근세에 있어서의 북방 문제의 진전》 (시분도, 1928년)
  • 《조선 역대 실록 일람》 (경성제국대학, 1941년)
  • 임나 흥망사》 (대팔주출판, 1949년, 요시카와 고분칸, 1956년 증정판)
  • 《이조실록》 (전56권) (학습원 동양문화연구소, 1953년~1967년)
  • 신라사의 제 문제》 (동양문고, 1954년)
  • 《일본 상고사 관견》 (카사이출판, 1963년)
  • 《조선 연구 문헌 목록》 (전7권) (도쿄 대학 동양문화연구소 부속 동양학 문헌 센터 간행위원회, 1970년~1972년)
  • '''《스에마쓰 야스카즈 조선사 저작집》''' (전6권) (요시카와 고분칸, 1995년~1997년)
  • 1권: 《신라의 정치와 사회》
  • 2권: 《신라의 정치와 사회》
  • 3권: 《고구려와 조선 고대사》
  • 4권: 《고대의 일본과 조선》
  • 5권: 《고려조 사와 조선조 사》
  • 6권: 《조선사와 사료》

4. 평가 및 비판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조선사, 특히 조선 고대사와 고대 일·조 관계사를 전문 분야로 연구하였다. 그의 연구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엇갈리는데, 대표적인 식민사관으로 꼽히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여 한국 역사학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4. 1. 긍정적 평가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조선 고대사와 고대 일·조 관계사를 중심으로 조선사 연구의 기초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야와키 준코는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중국 동북부의 만주한반도를 연결된 지역으로 보고, 국민 국가 사관에 얽매이지 않는 실증 연구를 통해 만선사 연구의 기초를 다졌다고 평가했다.[2] 또한, 미야와키 준코는 "(한국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이야기는, 아까 언급한 스에마쓰 야스카즈 교수님, 즉 1930년대 서울의 경성제국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고대 조선사 권위자의 연구를 참고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3]

하마다 고사쿠는 자신의 저서 『발해국 흥망사』(요시카와 고분칸, 2000년)의 제목에 대해, "『흥망사』라고 한 것은, 돌아가신 은사 스에마쓰 야스카즈 선생님의 『임나 흥망사』의 깊은 고찰을 저술에 담은 문맥을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4]

4. 2. 부정적 평가

한반도 남부에 고대 일본의 식민지가 존재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은 한국 역사학계에 충격을 준 학설이자 대표적인 식민사관으로 꼽힌다.[1]

5. 수상 경력

참조

[1] 논문 CiNii(学位論文) https://ci.nii.ac.jp[...]
[2] 서적 韓流時代劇と朝鮮史の真実 扶桑社 2013-08-08
[3] 서적 朝鮮半島をめぐる歴史歪曲の舞台裏 韓流時代劇と朝鮮史の真実 扶桑社 2020-04-30
[4] 서적 渤海国興亡史 吉川弘文館 2000-00-00 #날짜 정보가 연도만 제공되므로 00-00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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